삐까뚱씨1 꿈꾸지 않아도 반짝이는중 리뷰 요즘 가장 많이 보는 유튜브는 삐까뚱씨 채널이다. 브로디와 노아라는 두 남자가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채널인데, 둘의 캐미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우연히 한 번 보고 구독까지 했다. 몇 년 전 영상까지도 계속 돌려보고 있는데 브로디는 enfj고 노아는 istp이다. 둘의 mbti가 너무나 다른 만큼 같은 상황에서 극명하게 다른 반응을 보고 있으면 ‘다르지만 찰떡궁합이네.’하는 생각이 든다. 브로디의 걱정 많고 남 배려하느라 때로는 자신의 수고로움을 받아들이는 반면 딱 부러지는 노아는 아닌 것은 아니고, 맞는 것은 맞다 주의라 정의롭고 솔직한 타입이다. 둘의 대화를 보고 있으면 가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울때가 있다.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잘 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도 내가 좋.. 2025. 7. 30. 이전 1 다음